작성일 : 12-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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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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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종민이 결혼식날이구나
한달은 이것 저것 준비에 정신이 없었어
엄마는 가게일로 바쁘고 철부지 신랑 신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왕좌왕 안절부절 그냥 결혼예식만 올리면 되는줄 알지
아빠가 무진장 고생 했다 (공치사는아니지)
아무튼 우리집에 행사가 있을때에는 너의 빈자리가 크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단다
11월10일은 춘천 큰아빠 환갑이라고 초대를 해서 우리 독수리오형제와 그의 자식들이 춘천 엘리시안 콘도에서 1박2일로 갔다왔어
즐거웠지만 네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주미도 동행을 했느데 문화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정신은 없었는데 재미는 있다고 하더라
우리 이쁜 보라야!
너무 너무 보고싶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에 만족하던 나의 딸 보라!
당차게 세상을 바라보던 나의 딸 보라!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없는 나의 딸 보라!
그러나 언젠가는 우리가 만나 보게 되겠지
그날을 생각하며 주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하루 하루를 승리하면서
지내기로 하자구나
울 이쁜 보라
안아보고 싶어도 안아 볼 수없는 나의 딸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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