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09 12:26
막내에게...
 글쓴이 : 김경랑
조회 : 7,439  
너무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구나...
늘 생각하면서....
우리막내 잘지내고있니??
우리막내 한테 가본지도 너무 오래되었구나.
조만간 막내보러 갈께....미안해...

엄마수술하시고 병원다니시고...
큰엄마 돌아가시고...
우리이사하고....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버렸네.
엄만 우리이사이후 네 생각이 부쩍 나시는지
한동안 네 얘기만 하시더라.

누나도 같은 마음이였단다.
더 많이 너랑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그리움 아픔 슬픔들이 묻어나겠지...

막내야...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우리막내 보러 못 갔단다.
이제 좀 선선해지면 갈께.
누나가 더위에 너무 약해서 말야...
많이 보고싶다.....
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