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08 19:01
우리집 장녀 보라에게
 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481  
어제가 말복이면서 입추라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시원한 느낌이 드는구나
여름 시즌이라 너에게 가보지 못했다 미안해 이번주에는 꼭 갈께
오늘은 마음이 기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 딸 보라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구나
종민이가 내일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다고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하니
보라야!
기쁨을 나누고자 할때는 네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구나
너에게도 함께 갔다왔다고 하던데 ...
네가 보기에는 합격인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우리나라에와서 종민이 하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후배라고 하더라
주의 종으로 그길을 가야하는 종민이기에 합당한 배필이 되어야 하는데 친구 아빠는 미국에서 선교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다니 아마도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맺어준 인연인가 생각하고 기도를 해야 겠구나
우리나라에 혼자와서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니 우리생활이라든가 문화와 환경, 여러가지를 가르쳐야 될것 같구나 네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하고 대견스러워 했을까 하는 마음 눈에 선하다
주님의 인도 하심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만남이 지속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내야 겠구나
나의 이쁜딸 보라야!
이번 주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자

너무 보고 싶으 나의 딸 보라에게 아빠가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