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29 09:21
효서 생일이야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7,514  
아범아 !

엇그제 예쁜딸 효서의 생일이였어

아범이 있으면 방학이라 생일잔치를 멋지게 하여 줄텐데.......

어멈과 함게하라고 어멈에게 보냈다.

오늘 온다고 할머니에게 생일 축하하는 편지도 써놓고 선물도 준비해 노으라는 명령을 하고 가서

오늘은 준비를 하려고 한단다.

"

아범이 떠나기전 효서의 마자막 생일날 아침에 엄마에게 전화를 하여 오늘 효서생일이라고"한

말이 아범의 마지막 엄마에게 들려준 음성이였지.........

아범아 그해의 일들을 생각하면 많은 아쉬움과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이제 후회하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니,남은 가온이 효서가 어멈과 편안히 생활할 수 있기만 바랄뿐이란다.



며칠 있다가 아범에게 가려고 한다.

시간이 맞지가 않아서  편한 시간에 다녀 오려고 한다,

어멈이 온이 효서를 데리고 갈것같고 형과 아버지와 나는 함께 갈 계획이다.

이쁜 효서 가온이와 많은이야기도 하고 많은 지혜와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며칠 있다가 만나자



                              늘 보고싶어하는 어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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