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4-30 23:50
오늘도 엄마생신이예요. 나의엄마 정옥자
 글쓴이 : 정희숙
조회 : 7,408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올해 윤달이라 엄마생신이 두번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엄마피부처럼 너무나 맑고 깨끗했습니다. 보고싶어요 엄마...



그래서 오늘 꿈에 나타나셨나요? 꿈속에서의 엄마의 말을 계속 반복해 생각해봅니다. 왜 그런말씀을 계속 하셨을까? "다섯시간만 나좀 돌봐줘. 나랑 같이 있어줘. 어짜피 나 다섯시간 지나면 떠나..."  무슨 뜻일까요? 엄마몸이 왜 그렇게돼서 누워계신건지? 왜 불이 났는지? 엄마몸에 왜 불이 닿았는지?... 같이있던 그사람들은 누군지? 왜 그런곳에 있게됐는지..보통때는 무슨꿈을 꿔도 관심도 없는데 엄마 꿈이라서 그런지 또렷하고 하나하나 상황상황에 생각해봅니다.



오늘 엄마에게 가려했는데 죄송해요...

엄마가 가실날을 아셨나봐요. 할말없어도 계속해서 이야깃거리 계속 만드시던 엄마가 어느순간부터 입을 닫으신거같아요. 그게 너무 죄송해요. 엄마 보고싶어요. 그때 못했던말 우리 계속 얘기나눠요. 엄마 미안해... 고쳐주지못해서 미안해... 다시는 아프지마..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다시는 아픈모습으로 꿈에 나오지말고 아프기전 씩씩했던 엄마 모습으로 나와줘. 보고싶어. 미안해..사랑해..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