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09 11:03
내동생 덕영아...
 글쓴이 : 김경랑
조회 : 7,161  
봄이오는 듯 하더니 다시 추워졌구나.

오늘 네게 가려했더니 엄마가 다음주에 같이 가자고 하신다.

다음주 결과나오고 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막내한테 가고싶은가봐.

그리고 너보고 와선 집에 가려고 한다.

시골내려가도 할 일도 없고

큰아버지 식사때문에 계속 신경써야 할텐데..

그래도 지금은 답답해서 그러신지 계속 집에 가고싶어하신다.

막내야.

어젠 또 외삼촌이 수술을 한다는 전화가 왔어.

그래서 엄마 또 머리도 아프고 그러신가봐.

아직 네생각만으로도 엄마 너무 버거운데...

외삼촌까지 그러신다면서 엄마 계속 한숨이었단다.

속상하시다면서 잠도 못 주무신것 같은데...

우리막내....

엄마 아무이상 없도록 잘 지켜줘.

다음주에 엄마랑 막내보러 갈께!!

잘지내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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