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09 12:23
내동생 덕영아...
 글쓴이 : 김경랑
조회 : 7,052  
요즘은 마음이 아프구나.

큰엄마가 많이 위독하시다고 한다.

수술 잘되었다고 해서 걱정안하고 있었는데...

다른쪽에 암을 보지 못했다고 의사들이 그랬나봐.

언니가 병문안 갔을때 우시더래.

그 말에 누나도 왈콱했단다.

많이 야위었다고 하던데...

그저 마음이 아프다.

막내도 같은 마음이겠지.

큰집언니들 한테 전화도 못하겠다.

다들 침울해 있을것 같아서 말야.

할 수 있는것도 해줄수 있는것도 아무것도 없으니...

막내야...

그저 네가 보고싶다.

그저 네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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