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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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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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바쁜일도 없이 새해가 벌써 며칠이 지났구나
하늘나라에는 년말년시를 어떻게 지내고 있니?
엄마는 가게 일이 조금은 바쁘게 지내고 있어
너를 보낸 12월이 되면은 엄마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올해는 그래도 묵묵히 견디어 가고 있구나
표현은 안하지만 엄마의 마음이나 아빠의 마음이 같으리라 생각이 된다
너를 보내고 3년 세월이 왜 이리 빠른지...
종민이는 2월14일에 제대를 한다 복학을 바로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열공한다고 하니
가게 일때문에 구리로 이사를 해야되는데 가게 근처에 집이 있어야 하는데 그일로 요즘은 기도의 제목이 하나 더 늘었구나
사랑하고 그리운 나의 딸 보라야!
올해는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하늘나라는 춥지도 눈도 오지 않을까? 궁금하구나
보라야!
아빠가 다음주에 너에게 갈께
기다리고 있어라
많이 아주 많이 보고싶구나
꿈속에서라도 아빠와 만나자 울 이쁜 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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