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21 17:26
하나밖에 없는 나의 언니
 글쓴이 : 한수진
조회 : 7,447  
언니가 천국으로 간지 딱 일주일이다. 지금도 언니가 내 옆에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왜 눈물은 계속 나는지 모르겠어.

언니 목소리가 듣고 싶고 언니랑 얘기하고 싶어 너무 그리워.

언니없이 어떻게 살까? 엄마 아빠 계시지만 언니는 나의 든든한 보호자였는데, 내가 언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언니랑 여행한번 같이 못간거.. 함께 골프라도 치면 좋았을텐데.. 취미가 다르다고 언니랑 같이 즐기기 못한 것들이 너무 가슴아파.

엄마 아빠 내가 잘 모실거고 우리 예쁜 조카 새롭게 얻는 내 자식이야. 잘해줄게.. 언니 걱정마.. 언니가 가장 사랑한 형부 마음 아프지 않게 할게..

언니.. 나도 내 할일 다하고 언니에게 갈게.. 기다려.. 나 잊지 말고..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지내고 있는거지?
언니 사랑 제일 크셨던 분들이라 언니 그곳에서도 사랑 많이 받고 있지?

많이 그립다. 언니 잘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