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20 11:00
보고싶고 그리운 내 언니~~
 글쓴이 : 김미경
조회 : 7,499  
언니..다음주면 언니가 떠난지 100일이 되는 데....ㅠㅠ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갔는지~
매일 매일을 불현듯 생각나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 수가 없네.
이제는 울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자꾸만 생각나....
딸을 잃은 엄마,아빠와 아내를 잃은 형부, 그리고 엄마를 잃은 딸은 맘이 오죽하겠느냐는 생각이 밀려들어 더 슬퍼지네....
저승에 있는 언니를 편히 쉬게 하려면 이승에 있는 우리가 언니를 놔줘야하는데 왜 이리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보고 싶어지는걸까??
언니, 보고싶다.
오늘처럼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많이 보고싶다.....
언니...내가 엄마 노릇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유정이한테 진짜 잘 하고 싶은데....그게 안되네.유정이한테 미안해서~~~
언니가 위에서 잘 지켜봐줘~~사랑하고 그리운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