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19 16:59
여보! 당신이 내 곁을 떠난지 벌써 2년이구려.....
 글쓴이 : 강이평
조회 : 7,707  

여보! 당신이 내 곁을 떠난 지도 벌써 2년
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있구려.
지금도 곁에 있는 것 같고 모든 것이 믿기
지가 않을 때가 많은데.....
여보! 당신의 2주기 추모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당신이 있는 곳에 쌍둥이 손녀들과 식구 모두
갔었소.
당신은 가끔 사진으로만 보던 손녀들이 오늘은 할머니
앞에 와 있으니 얼마나 예쁘고 또 귀여운지 내 마음
흐뭇하였소. 그러나 내 마음 한편은 왠지 모르게
텅 빈 것만 같았었소. 당신은 알고 있겠지?
여보!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당신이
내 곁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소?
세월이 아무리 흘러가도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속
내 곁에 있을 것이요.
당신 많을 사랑하는 영원한 동반자 남편 이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