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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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철민
조회 : 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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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잘 있지요?
아빠가 앉던 의자를 보면 아빠가 그리워지네요
전에 살던 우리집을 보면 아빠의 기억이 더 살아 나는 것 같아요
병원에 가기 위해 아빠는 지팡이를 짓고 전에 살던 우리집 대문 앞에 앚아 있고 내가 택시 잡아 오고 .....
부동산에 세워 놓았는데 아빠가 자전거를 탄다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안장이 너무 놓아서 넘어 졌던일
아픈데 오토바이 탄다고 수리 다 해놓고 보험 까지 다시 갱신하고
결국 식구들의 만류에 못 탔잖아....힘이 없는 데 오토바이를 어떻게 타!!
나도 못 타게 하면서 위험하다고 ~~~아직 아빠가 탔던 오토바이 아파트에 세워져 있어 ...
병원에서 휠체어를 가지고 간 사이에 아빠가 넘어졌던 일
힘 없이 ~~~
아빠 ...내가 더 잘 했더라면 아빠가 다치지 않고 생활할 텐데
내가 너무 무식했어..고집 불통이구
아빠...하늘나라에 가서 아프지말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있어
내가 여기서 열심히 생활하고 내 명 다 하는 날 아빠한테 갈께
그동안 엄마랑 열심히 생활할께
아빠 ~~이거 사랑이 작품이야
감자 두개 붙여서 눈 사람 만들어 놓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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