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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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승수
조회 : 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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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가 알게 된지도 25년째다..
우리 같은 도장 다니면서 웃고 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졸업하고 취업에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 만날시간이 없었고..
간혹 간간히 만나긴 했지만 너랑은 같이 술 한잔 기울인 적이 없구나..
미안하다 친구란놈이 친구 힘든것도 모른채 자기 일만 바라보며 걸어와서
지금이라도 같이 함께 하려고 노력할께..지금은 너무 늦었지만..
내가 원체 연락을 잘 하지 않잖아..
지금은 친구들이랑 같이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어..
너한테는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
내일은 벌써 49일이더라..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아..
지난번 애들이 찾아갔었어.. 난 일때문에 가지 못했고..
오늘 밤샐각오로 출근했다
일요일까지 회사 일정이 잡혀서 일요일 출근 안하는 대신에
일요일 일정까지 오늘 다 소화해 버리고 내일 꼭 찾아갈께
하루 이틀 밤샌다고 뭐 쓰러지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마라
너 만나고 와서 자면 되잖아 ~
내일 기대하고 있어 형이 임마 오늘 일 다 처리해놓고
내일 친구들이랑 같이 너 보러 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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