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05 15:20
최의리, 안녕~
 글쓴이 : 최효신
조회 : 7,367  
잘 지냈어?
요즘 쌀쌀하고 추운데, 잘 지내고 있는거야?
당신 있는 곳은 어때?, 춥지 않아?

말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엇그제는

호연이 와이셔츠 다리는데,
칼라 하고 손목만 다렸더니 -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네

설것이 하는데 뽀득뽀득하게 잘 닥으라고 - 자연이 잔소리하고...

내가 그렇게 산다오,

당신이 자연이 한데 그랬다며 - 아빠하고 부딪치지 말라고..
내가 그 소리 듣고

다짐 했다오
자연이 하고 부딪치지 않키로
내가 많이 수용하기로..

잘 했지?
당신 맘 내가 잘 아는데
그렇게 해야지.
잘 하도록 노력할께, 걱정 말아

모쪼록 편안한 데서 잘 쉬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