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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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이평
조회 : 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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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당신도 알고 있겠지?
당신과 내가 세상에 태어나 만난 지는 50년이 넘었지만 하나님이 부부로
인연을 맺아 준 날이 49년 전 오늘이요.
그러나 당신은 6개월 전 한마디 말도 없이 내 곁을 홀연히 떠나 버리고 말았소.
길다면 긴 세월 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신은 식구들을 위하여
남다르게 헌신적이었고 희생적이었소. 정말 뼈에 사무치도록 감사하오.
당신이 남겨 놓은 아름다운 마음 내 가슴에 영원토록 간직하고 있을 것이요.
우리 결혼 49주년을 있게 하여준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하늘 나라에 있는
당신에게도 축하하고 또 사랑하오.
항상 당신 곁을 지키는 남편 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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